FTB 버튼을 누르면 ‘페이드 투 블랙’의 속도 창에 나타나는 속도로 전체 프로그램 비디오 출력을
검정색으로 페이드합니다. 프로그램 출력이 검게 페이드 되면
FTB 버튼을 다시 누를 때까지 버튼의 빨간
불이 깜빡입니다. 버튼을 다시 누르면 같은 속도로 블랙에서 페이드 업되며, 스위처 창의 ‘페이드 투 블랙’
팔레트에 새로운 속도값을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드 투 블랙은 대부분 프로덕션의 시작과 마지막,
또는 광고 장면으로 장면을 전환할 때 사용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ATEM Mini의 모든 레이어를
확실하게 페이드다운 할 수 있습니다. 페이드 투 블랙은 미리보기 할 수 없습니다. 페이드 투 블랙 시
오디오 믹서가 오디오를 함께 페이드시키도록 설정하려면, ‘페이드 투 블랙’ 팔레트에서 ‘오디오 팔로우
비디오’ 확인란을 선택하거나 마스터 오디오 출력 페이더의 ‘
AFV’ 버튼을 선택합니다.
프로세싱 팔레트
소프트웨어 컨트롤 패널에는 프로세싱 팔레트, 미디어 플레이어, 출력을 위한 옵션을 설정하는 탭이
있습니다.
정보 이 팔레트에서는 스위처의 프로세싱 순서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팔레트의 영역을
확장하거나 축소하여 공간을 활용하고, 위/아래로 스크롤하면서 필요한 설정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프로세싱 팔레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팔레트 탭
‘팔레트’ 탭에서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싱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 제너레이터
ATEM 스위처에는 두 개의 컬러 매트 생성기가 있는데, ‘컬러 제너레이터’
팔레트에서 컬러 피커를 사용하거나 색조/채도/휘도 레벨을 입력함으로써 매트
생성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SuperSource SuperSource ATEM Mini Extreme 모델 스위처의 경우, 모니터에 여러 가지
소스를 동시에 배치할 수 있는 SuperSource 기능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본
설명서의 [SuperSource 사용하기] 부분을 참고하세요.
트랜지션
‘트랜지션’ 팔레트에서는 각 트랜지션 유형의 파라미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딥 트랜지션의 경우에는 해당 팔레트에 딥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있고, 와이프 트랜지션의 경우에는 팔레트에서 와이프 패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으며, 트랜지션 팔레트에서 설정과
기능을 함께 조합해 많은 수의 다양한 트랜지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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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M Softwar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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